신원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의 신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달 30일 오픈한 ‘지이크’ 롯데 이천점은 리오프닝을 맞아 변화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지이크’ 외 다양한 해외 수입 브랜드를 함께 취급한다. 또한 리뉴얼을 통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완전히 달라진 ‘지이크’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편집숍 형태로 꾸며졌다.

약 330㎡(100평) 규모의 매장 내부는 ‘한국의 미’가 느껴질 수 있도록 모던한 무드의 화이트 톤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금속과 내추럴한 원목 집기를 더했고 편안한 색감의 가구를 배치해 매장에 장시간 머무를 고객들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의류 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의 아이템을 함께 진열해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간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매장 내 ‘지이크’의 수트 라인과 캐주얼 라인은 직관적으로 구분해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해외 디자이너 수입 브랜드 제품도 매장 내 공간에 배치해 상품 카테고리의 범용성을 확대했다.

매장 내에는 아미, 메종 키츠네, 아페쎄, 꼼데가르송, 바라쿠타, 이스트하버 등의 제품이 함께 있어 방문객들의 쇼핑 편의성이 높아졌다.

한편 ‘지이크’ 롯데 이천점에서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일부 상품을 제외한 지이크 추가 10% 할인 및 해외 수입 브랜드 30% 세일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