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아트 오브 지니어스 새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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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아트 오브 지니어스 새 비전

강산들 기자 0 2023.02.26

몽클레르가 실시간 몰입형 이벤트인 아트 오브 지니어스를 통해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몽클레르는 협업이라는 형태를 한 발 더 나아가 공동 창조를 가능케 하는 플랫폼으로 변화시키며 예술,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음악, 스포츠 그리고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각 분야가 나아갈 수 있는 한계에 도전한다.

 

몽클레르는 글로벌 앰버서더 황민현을 비롯해 비앙카 발티, 헤일리 비버, 나오미 캠벨, 알렉사 청, 포피 델레바인, 루이스 해밀턴, 마커스 래시포드, 에이셉 네이스트, 토베 엔위그위, 마리아 샤라포바, 나이젤 실베스터, 세레나 윌리엄스, 레티티아 라이트를 포함한 1만 명의 게스트들과 올림피아 런던에서 진행된 아트 오브 지니어스를 함께했다.

 

다채로운 창조적 영역을 넘나드는 공동 창조를 위한 플랫폼인 아트 오브 지니어스는 2023 라인업으로 참여한 크리에이터들로 하여금 올림피아라는 공간에서 지니어스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을 선보이게 하며 각기 다른 예술적 세계들이 한 지붕 아래 충돌하는 것을 보여줬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제작한 선두적 음악 프로듀서 중 한 명이 사운드를 내려놓고 선보이는 잊지 못할 엄청난 라이브 공연에서부터 디지털로 만들어낸 산악 지대로 떠나는 몰입형 여정까지 거대한 공간이 창조적인 에너지로 가득했다.

 

다양한 운송수단 방식과 함께 미래적인 여행을 떠날 수도 있고 야생 속 글램핑을 사이키델릭하게 해석해 보여주는 등 몽클레르의 유산이 패션을 넘어선 방식으로 재해석되었다. 로봇이 새롭게 그려내는 사랑의 그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요지경 상자에서부터 거품과 소리로 만든 설치물, 밤새 이어진 애프터 파티장 정중앙에 가구를 진열하는 디자인 쇼케이스 방식 등 관람객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형태의 패션쇼를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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