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가 도쿄에 부티크를 오픈하며 아티즈널 최신 컬렉션을 전시한다.
이 전시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부야 파크웨이 스퀘어 2에서 대중에 공개된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지난 1월에 파리 본사에서 2023 CO ED 쇼를 위해 공개했던 형식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2022년 7월에 팔레 드 샤요를 무대 삼아 2022 아티즈널 컬렉션과 공생하는 집단 퍼포먼스 작품으로 선보였던 ‘시네마 인페르노(Cinema Inferno)’의 줄거리와 시각적 테마를 종합적인 구성 방식으로 연출한 설치 작품들이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가 구상한 서사가 컬렉션과 설치 작품을 따라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