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의 퍼 슈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지난 11월 ‘슈펜’의 코지 스웨이드(COZY SUEDE) 컬렉션을 발표했는데 관련 퍼 슈즈의 매출이 올해 누적으로 전년 대비 약 5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슈펜’은 양털 플랫폼 샌들, 스웨이드 퍼 슬리퍼, 양털 숏부츠 등 전 상품 3만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목의 기장, 미드솔 높이 등 세분화된 상품 라인업으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높여 구매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 19일에는 약 36만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크리에이터가 슈펜 퍼 슈즈를 연출한 가성비 데일리룩을 소개했다.
한편 ‘슈펜’ 공식 온라인 스토어 슈펜몰에서는 12월 18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에이터 협업 큐레이션 기획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