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가 앰버서더 문종업의 도쿄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문종업은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피크타임’ 콘서트를 끝마치고 일본 팬들을 만나기 위해 3일간 팬사인회를 가졌다. 그 중에서도 12월 2일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루이까또즈’와 함께 도쿄 시부야의 파르코에서 현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올 블랙 코디에 ‘루이까또즈’ 하프 문 몬트를 착용하고 등장한 문종업의 모습에 일본 현지 팬들은 환호와 함께 연신 셔터를 누르는 손을 멈추지 않았다. 팬들과의 아이 콘택트, 하이 터치, 폴라로이드 사진촬영과 더불어 막간을 이용한 질의응답으로 풍성하게 시간을 채웠다. 중간중간 이번 솔로 앨범에 실린 X.O.X와 COMMON의 하이라이트 댄스를 선보이며 도쿄 팬들만을 위한 스페셜 무대로 응원에 보답했다.
행사를 마무리 지으며 24년 일본에 진출할 ‘루이까또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애정 어린 당부와 함께 뜨거운 팬사인회를 마쳤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일본에 브랜드를 처음 알리는 자리에 앰배서더 문종업과 함께하여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고, 성공적인 시작의 발판이 되었다며 들뜬 마음을 전해왔다.
‘루이까또즈’는 국내는 물론이고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앰배서더 문종업은 연말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마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