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데상트골프’ 골프화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며 ‘결과로 증명하는 골프화’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
‘데상트골프’는 R90 골프화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인 발에 최적화된 핏’에 초점을 맞춘 골프화로 인지도를 구축해왔다. 이후 올해 상반기부터 골프화 중심의 브랜드몰 리뉴얼과 전용 멤버십 운영 등 골프화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에 집중해왔다. ‘데상트골프’는 하반기에도 골프화의 품질 경쟁력 검증을 통해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결과로 증명하는 골프화’ 캠페인의 핵심 키워드 결과는 프로대회에서 뛰는 투어선수 입장과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골프화를 신었을 때의 효과를 뜻한다. 즉 투어선수는 ‘좋은 경기 성적’, 일반인은 ‘만족스러운 착화감’ 등 데상트골프 골프화를 선택했을 때 얻는 긍정적인 결과를 소비자에게 쉽고 친근하게 알린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실제 ‘데상트골프’ 골프화는 한국프로골프, 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활약하는 40명 이상의 남녀 투어선수가 즐겨 신고 있으며 이 중에 우승자도 여럿 배출했다. 상반기 개최된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이재경 프로,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의 주인공 정찬민 프로,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자 성유진 프로가 그 예이다. ‘데상트골프’ 골프화 착화감 만족도에 대한 일반인의 실제 경험담도 소비자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에 데상트골프는 ‘골프화 선택이 곧 경기 결과’라는 메시지를 담은 투어선수의 골프화 착화 및 리뷰 콘텐츠로 소비자의 실구매에 도움을 주고 실질적 판매 증진에도 기여한다는 전략이다.
알구공, 데상트골프콘도르 등 기존 골프화 2종의 새로운 색상도 출시한다. 데상트골프콘도르는 기존 5개 색상에서 총 7개로, 알구공은 기존 6개 색상에서 총 10개로 신규 컬러를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한편 ‘데상트골프’는 투어선수들의 필드 테스트 이후 수령한 피드백을 반영하며 접지력, 지지력, 쿠션 등 골프화의 핵심요소를 보강한 골프화 개발에 적극적이다. 베스트셀러 알구공은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이 약 5만여족(23년 6월 기준)에 달하며, 데상트골프콘도르는 가볍고 탄성도가 뛰어난 100% 카본을 사용해 발의 무리를 덜어주는데 특화된 골프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