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가 7월에도 골프웨어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3일까지 골프웨어 브랜드 빅데이터 14,851,783개를 분석한 결과 1위에 ‘PXG’, 2위 ‘제이린드버그’, 3위 ‘타이틀리스트’ 순으로 나타났다.

또 ‘나이키’가 4위, ‘지포어’ 5위, ‘테일러메이드’, ‘어뉴골프’, ‘왁’, ‘아디다스’, ‘핑’이 10위권에 포함됐다.

이어 ‘클리브랜드’, ‘풋조이’, ‘볼빅’, ‘팬텀’, ‘캘러웨이’, ‘디즈니골프’, ‘빈폴골프’, ‘데상트골프’, ‘파사디’, ‘미즈노골프’, ‘LPGA’, ‘헤지스골프’, ‘힐크릭’, ‘레노마골프’, ‘엘르골프’, ‘벤제프’, ‘르꼬끄골프’, ‘던롭’, ‘파리게이츠’, ‘와이드앵글’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PXG’는 참여지수 263,102 소통지수 327,818 커뮤니티지수 753,835로 브랜드평판지수 1,344,754였고 지난 6월 1,502,560에 비해 10.50% 하락했다.​

‘제이린드버그’는 참여지수 262,408 소통지수 343,362 커뮤니티지수 562,386, 브랜드평판지수 1,168,156으로 분석됐다. 6월에 비해 12.56% 하락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참여지수 182,254 소통지수 281,864 커뮤니티지수 425,802, 브랜드평판지수 889,920였고 전달에 비해 1.36% 하락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 조사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골프웨어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