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가을겨울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20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포인트 오브 뷰에서 운영되며 ‘르봉백’과 ‘프릴백’ 라인의 가을겨울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을 비롯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2일 팝업스토어 오픈 후 첫 주말 사이 2천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대기 인원이 지속 발생하는 등 성황리에 시작됐다.
리본 모티브의 ‘르봉백’은 완판백으로 자리잡았으며 ‘프릴백’은 최근 출시와 동시에 로맨틱한 디자인과 다양한 연출 방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올 이번 시즌 각광받고 있는 스웨이드 소재부터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벨벳, 여러 색의 무늬를 짜내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자카드 패턴까지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팝업 공간의 컨셉은 ‘가을의 프릴 파티’로 로맨틱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한 제품들을 직접 착용하고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채도가 낮은 색감과 갈대 등 가을을 연상시키는 오브제를 활용하고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크리스탈 키링으로 완성된 화려한 샹들리에를 설치해 몽환적인 느낌을 극대화했다.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돼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팝업스토어 현장 구매 시 최대 20%의 할인과 한정판 키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아떼 바네사브루노 ‘프릴백’과 ‘르봉백’ 신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아떼 바네사브루노 매장과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과 29CM, 무신사,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3월 성수동 포인트 오브 뷰, 9월 신세계 강남점에 이은 올해 세 번째 단독 팝업 행사로 2030대 국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성수동을 다시 찾았다. 지난 3월 팝업스토어 당시 오픈 첫 날 약 천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9월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에는 일주일 간 총 2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등 브랜드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