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이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Together we grow(함께, 더 큰 성장을 이뤄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100만 분(分)의 움직임’을 모으는 #Togetherwegrow 챌린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룰루레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을 아시아태평양 이벤트 개최지로 선정하고 모두가 함께 모여 땀 흘려 운동하며 소셜 커넥션의 힘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 첫날에는 캠페인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박서준과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크로스핏 선수인 유튜버 아모띠, KAAIAA 홀리스틱 웰니스 프로그램 창립자인 호주 출신의 리아 시몬스가 웰비잉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룰루레몬’의 앰버서더이자 미국 유명 피트니스 센터 AARMY의 CEO이자 공동설립자인 아킨 아크먼과 한국의 커뮤니티를 이끄는 앰버서더들이 트레이닝, 요가 세션을 대규모로 진행하는 등 다채롭고 활기찬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땀 흘리며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룰루레몬’이 한국을 포함한 15개국 16,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후 발표한 ‘글로벌 웰비잉 리포트’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웰비잉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단체 운동과 같이 함께하는 활동에 전보다 높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커뮤니티와의 연결감과 개인의 목표 의식을 강화한다고 답했다.
‘룰루레몬’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Together we grow’ 챌린지를 지난 9월부터 실시했으며 ‘100만 분(分)의 움직임’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이를 기념해 추후 아시아태평양 각지의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100만 분의 운동 세션을 마련해 함께 운동하는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한편 ‘룰루레몬’의 'Together we grow' 캠페인은 서울에서 진행된 이벤트를 발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의 커뮤니티와 함께 다양한 단체 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