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프리미엄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 ‘써콜로 디 테니스(circolo di tennis, CDT)’ 5기를 모집한다.
이탈리아어로 테니스클럽을 뜻하는 ‘써콜로 디 테니스’는 ‘디아도라’가 일반인 대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이다. ‘디아도라’는 CDT를 통해 요즘 MZ세대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테니스를 누구나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CDT 5기 운영 기간은 3월 30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오후 1시~ 4시까지 3시간씩이다. 장소는 경기도 하남이 위치한 TS테니스 스포츠클럽이다.
이번 CDT 5기는 레슨 프로그램이 한층 강화되었다. 기존에는 테니스 입문자, 일명 테린이에 초점을 맞춘데 반해 올해부터는 입문자 뿐 아니라 경력자를 위한 심화 프로그램까지 마련한 것. CDT를 거친다면 탄탄한 기본기부터 실전 대비 응용기술까지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디아도라 스페셜 웰컴 패키지 증정도 한다.
프로그램은 기본기에 초점을 맞춘 정규반과 실전 대회를 준비하는 심화반 등 총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정규반은 테니스와의 친밀감 향상을 목표로 포핸드, 백핸드 등 기초 테크닉을 비롯해 경기 룰과 게임매너 등부터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지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이에 반해 심화반은 소규모 인원으로만 운영되고 기본기를 응용한 난이도 높은 레슨이 추가됐다. 여기에 코트 운영 전술 함양과 랠리 연습까지 경기 중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순발력 있는 대처 훈련까지 포함한다. 이 밖에 레슨의 재미를 북 돋울 수 있는 미니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CDT는 2022년 2월 1기를 시작으로 연간 총 2회씩 운영되어 왔으며 지난 4기까지 총 200여명이 넘는 참가자가 체험했다. 매 기수마다 참가 경쟁률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기수 별 유대관계도 끈끈하다. 지난 해 4기 모집 당시 경쟁률이 40:1에 이를 정도로 CDT는 디아도라의 상징이자 테니스에 관심을 보이는 MZ세대의 대표적인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CDT 참가 신청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1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디아도라 ‘써콜로 디 테니스’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디아도라’는 브랜드가 지닌 테니스 헤리티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서울, 수도권 일대에서 진행해온 CDT를 지방 거점도시까지 확대 및 지역 특성에 맞춰 전개하며, 테니스가 단순히 스포츠를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