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이 남성복 ‘지오지아’의 모델 박서준과 지난 8년의 순간들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 ‘지오지아, 그리고 서준 : 우리가 만든 순간의 기록’을 오픈했다.
배우 박서준이 지난 3월 14일, 지오지아 명동점에서 열리고 있는 '지오지아, 아카이브 사전전'을 예고없이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사진전은 ‘지오지아’와 배우 박서준이 함께한 8년의 히스토리인 총 114점의 아카이브 화보와 필름이 전시, 소개되고 있으며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박서준과의 뉴시즌 캠페인도 일부 첫 공개되며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 당일인 8일부터 ‘지오지아’ 명동점을 찾은 국내외 팬들과 고객들은 사진전 관람과 그의 친필 싸인이 담긴 폴라로이드와 스페셜 엽서집을 위한 럭키드로우 오픈런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SNS를 통해 다수의 인증 사진들이 게시되며, 박서준의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를 또한번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듯 배우 박서준은 지난 14일 예고없이 현장을 깜짝 방문해 ‘지오지아’ 관계자들에게 잊지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박서준은 SNS를 통해 그날의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소개하며 “어느덧 8년을 함께 했네요. 촬영을 진행할 때마다 변함없이 밝게 맞이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명동에 잠깐 들러주세요”라며 지오지아와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