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가 일본 도쿄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2개 층 규모로 오픈한 ‘찰스앤키스’ 시부야 플래그십 스토어는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를 맡았으며 새로운 컨셉을 반영한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1층은 백, 커스텀 주얼리, 선글라스 등의 제품을, 2층은 슈즈를 포함한 찰스앤키스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리니셜 컬렉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조이현이 한국을 대표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이현은 이번시즌 첫 선을 보인 찰스앤키스의 리니셜 컬렉션 핸드백과 슈즈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모던하고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이외에도 일본의 배우 아야카 미요시, 니시우치 마리야 및 전세계 패션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참석해 행사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찰스앤키스’는 작년 서울 강남 플래그십 오픈에 이어 도쿄 시부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