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글로벌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과 협업을 통해 봄여름 시즌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무신사는 오늘(18일) ‘폴로 랄프 로렌’의 단독 상품 11종을 발매한다. 단독 발매 상품은 2가지 컨셉으로 브랜드의 대표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1990년대 ‘폴로 랄프 로렌’의 월계수 로고를 적용한 크레스트 캡슐과 산뜻한 베이비핑크 컬러에 포니 로고를 더한 뉴 핑크 캡슐을 통해 옥스포드 셔츠, 니트웨어, 볼캡 등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개한다.
상품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 화보를 공개한다. 무신사가 제작한 쇼케이스 화보는 ‘해브 어 프레피 데이’를 주제로 따뜻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프레피룩을 제안한다. 클래식하면서 캐주얼한 무드로 연출한 프레피룩 스타일링을 통해 폴로 랄프 로렌 신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폴로 랄프 로렌’은 2018년에 입점한 이후부터 무신사와 꾸준히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에는 무신사 20주년을 기념해 태극 문양을 새긴 베이스볼 캡을 단독 협업 상품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무신사에서 단독 발매한 ‘폴로 랄프 로렌’ 뉴욕 복싱 클럽 컬렉션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