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탑텐’ 도심형 매장 영등포점을 오픈했다.
영등포 리마크빌 1층에 문을 연 ‘탑텐’ 영등포점은 2호선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 위치하며 인근의 사무실, 구청, 학교, 주거공간을 비롯해 건물 내 스타벅스, 버거킹 등의 근린시설로 직장인, 학생, 가족단위 고객이 밀집한 복합 상업지구이다.
‘탑텐’은 지난 1월 울산대 병원점과 수원 스타필드점을 시작으로 2월 석촌점과 상도점 오픈에 이어 3월 영등포점 등 올해 안에 730개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심형 매장인 영등포점은 ‘탑텐’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시즌 신상품을 빠르게 만나볼 수 있으며 일상에 필요한 아이템을 우선 선별해 구성했다. 특히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비즈니스룩의 대표 아이템인 셔츠, 슬랙스, 자켓을 비롯해 시즌 주요 상품인 스웨터, 가디건, 폴로셔츠 등을 전면에 배치했다.
‘탑텐’은 영등포점 오픈과 함께 지역상생 캠페인 ‘Good Action, Good wear’를 진행한다. 지난 2월 29일 탑텐피플 10여명과 영등포일대 도로와 인도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으로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오픈당일인 3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특별 프로모션과 도심형 매장 딜리버리 서비스인 ‘탑텐 오늘배송(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을 상시 진행하며, ‘기능성 마스크’를 선착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