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가 뉴욕 47번가 웨어하우스에서 2020 가을 시즌 여성 및 남성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쇼에서는 피날레에 등장해 관객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한 가수 겸 작곡가 데비 해리의 라이브 공연도 만나볼 수 있었다. 데비 해리의 아이코닉 뉴웨이브 밴드 블론디의 곡을 커버한 펑크 록/개러지 밴드 더 코트행어가 그녀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번 컬렉션에는 장 미셸 바스키아 재단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들도 등장했다.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의미로 바스키아의 여동생들과 새어머니가 쇼의 관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그의 조카인 제시카 켈리는 쇼의 모델로 무대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