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사는 서울촌놈 요클입니다.
창작스튜디오에 들어오고 싶었던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인 존경하는 쏘피 누나가 최근에 이사를 했습니다.
3년 동안 부산패션창작 스튜디오에서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사무실 이전을 하였는데요. 그 동안 어깨 너머로 많이 배우고 조언과 잔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진짜 찐 누나. 디자이너 황지은 실장님.
이사를 도와주며 다행히도 그 동안 얻어먹었던 밥값이라도 할 수 있어서 마음 한 켠의 짐을 좀 놓았던 날이에요.
제일 먼저 출근해서 제일 마지막에 퇴근하고 1년 365일 쉬지 않고 달리는 쏘피 누나. 그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 더 대박나세요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