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클입니다.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내 브랜드로 첫 해외출장을 갔습니다.
얼마 전까지 진행했던 비스킷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편집숍 런칭파티이자 팝업스토어에 초청받아 가게 되었는데요, 물론 숫자상으로 볼 때는 투자 대비 이익이 없겠지만 경험으로 볼 때는 정말 좋은 기회일 것 같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원치않던 유학 경험과 또 여러 해외여행들 때문에 저는 사실 해외에 대한 갈증(?)이 없는데요, 이렇게 내 일로 가게 되니 정말 너무너무 뿌듯했습니다.
지루한 비행기 타는게 얼마나 기대되던지, 캐리어 2개 싸는 게 또 얼마나 설레던지,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