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이 2021 봄여름 남성 컬렉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여앙에서는 ‘알렉산더 맥퀸’의 달라진 스타일을 제안했는데 테일러드 수트는 스컬 프린트와 해체적인 드레스를 프린트해 맥퀸만의 감성을 녹여냈고 앨비언 핑크, 푸크시아 로즈, 보르도 색상을 침염한 소재를 사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 봄버 재킷과 수트에서는 다가오는 봄 시즌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다.

‘알렉산더 맥퀸’은 락다운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패션의 일환으로 직물 재고를 덧 날염(Over-Printed), 덧 염색(Over-Dyed)을 활용해 새롭게 만들어 컬렉션의 주 소재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