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okel 디자이너입니다.
한아세안패션위크 폐막식에서 제 브랜드로 처음 런웨이 쇼를 했습니다.
뿌듯하면서 감회가 새롭고 또 부족함도 많이 느꼈던 쇼였지만 다시 한번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코로나가 지나가면 저도 관객들과 호흡하는 무대를 할 수 있겠죠?
무대를 찢어달라는 디자이너의 요청에 쇼를 아주 멋지고 간지 나게 씹어 먹은 우리 모델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도와주신 덕에 화려한 데뷔를 맞이했습니다.
언젠가 꼭꼭 다시 한번 박살내 봐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 큰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앞으로도 아이덴티티 확실한, 지켜보는 맛이 나는 드쟈이너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달려볼게요~~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