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이 배우 정해인의 광고촬영 현장과 뒷 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메이킹 필름은 NG컷을 비롯해 촬영 전 연습과 모니터 확인 등 본 광고에서는 볼 수 없던 자연스러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촬영 당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두툼한 플리스 자켓을 입고 등장한 정해인은 더운 기색 하나 없이 촬영 내내 현장 곳곳을 누비고 달리는 등 흥과 끼를 유감없이 펼치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카메라 의식하지 말고 그냥 즐겨달라’는 감독의 요청에 정해인은 정글짐을 끝까지 오르고 평행봉 위에서 능숙하게 걷기까지 ‘도전’을 외치는가 하면 ‘나만의 플레이그라운드 - 신나는 놀이터’라는 광고 컨셉에 어울리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포즈를 직접 제안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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