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2020 F/W CLASSIC LINE을 선보이며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90년대를 휩쓸었던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엔지니어드 진, 베기진, 스톤워싱의 산업화 등 현대 의복사에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 부유층을 위한 옷이 아닌 사회 변혁의 표현, 억눌린 이들의 자아를 옷으로 표현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며 그들만의 표현방식이 미국 스트리트 시장에 맞물리며 더욱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도 했다.
이번 클래식 라인은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클래식 하지만 누구나 잘 어울릴 수 있게 해석하여 브랜드 고유의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후드, 스웨트셔츠, 롱 슬리브 등 유니섹스 기반의 제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