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요클의 창업분투기(190311)

안녕하세요 부산사는 서울 촌놈 yokel입니다.

요즘은 거리를 지날 때나 이동할 때 줄곧 남자만 봅니다.... ㅜㅜ

여자를 너무나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요클과 함께 할 멋진 일반친구들을 섭외하기 위해 눈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함께한 친구는 Leo Rotting이라는 친구인데요. 부산에서 작게나마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배트맨처럼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 낮에는 다크 소울을 펼치는 ROCK BAND입니다.

음... 제가 생각하는 요클의 이미지와는 조금 상반된 느낌이 있지만, 요클이 추구하는 스타일과는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 친구여서 한번 초대를 해보았습니다.

이놈의 섭외력;;; 역시나 또 단번에 허락을 받고 바로 촬영 스팟을 찾아 함께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무 도움없이 혼자서 모델과 배경을 피사체로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찍고 나니 멋진 사진을 선물 못해준 게 마음에 걸립니다. 하지만 또 요클은 성장기를 볼 수 있는 재미요소가 있는 브랜드이기에 그대로 다 노출합니다^^

Leo와의 인터뷰 영상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