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쇼’가 도쿄 올림픽 개막을 기념해 스포츠 선수들의 발자취를 담은 ‘도쿄로 향한 길, 스포츠에 살다(Road to Tokyo, Living for sport)’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경보, 윈드 서핑, 철인 3종 경기, 서핑 등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의 발자취를 1분가량의 영상으로 담았다.
다큐멘터리 속 인물들은 모두 스페인의 국가 대표 선수들로 구성됐다. 경보 선수인 로라 가르시아 카로 로렌조, 윈드 서핑 선수 블랑카 만촌, 철인 3종 경기 선수인 미리암 카시야스, 서핑 선수인 아리안 오초아 토레스는 도쿄 올림픽 출전까지 준비했던 과정 속에서의 개인적인 경험과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이 보여주는 스포츠에 대한 열정은 감동을 전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가는 올림픽 정신을 응원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