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이 ‘Joy in the Routine’ 컨셉으로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봄 컬렉션은 코로나 속 더욱 소중한 우리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담았으며 2월 23일 플러피 미니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주자 플러피 미니는 지난 겨울 새롭게 출시한 이후 인기가 많았던 아이템인 플러피백의 가장 작은 미니 버전으로 컴팩트한 느낌을 살려 봄에 잘 어울리는 코튼 핑크, 올리브, 크림 컬러에 이어 블랙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98,000원이다.
1차 제품 출시 이후 2주 간격으로 베스트셀러들의 새로운 컬러와 봄에 가볍게 들기 좋은 내구성, 컬러풀한 색감의 신제품들을 차례대로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스타일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탠드오일’은 많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지난 2월 21일 무신사에 단독 입점했다. 공식 홈페이지 외에 ‘스탠드오일’을 선보이는 첫 판매처로서 성장이 기대된다. 이 외에도 ‘스탠드오일’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 내부 채널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