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클래식’이 Lc라인의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Lc라인은 ‘로우클래식’의 디퓨전 라인이다. 간결한 실루엣과 편안한 소재가 돋보이는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로우클래식’ 특유의 감성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Lc 라인의 뉴 컬렉션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퀄리티 있는 소재로 웨어러블함을 강조했으며 한 여름에도 가볍게 걸치기 좋은 셔츠와 그래픽 티셔츠, 원피스와 썸머 니트를 비롯해 플립플랍, 비브람 스니커즈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20수 바이오 코튼 소재로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로우 티셔츠’는 전면의 라바 나염 로고와 꼬마 라벨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했으며 감각적인 드로잉이 매력적인 ‘러브 파크 티셔츠’의 새로운 컬러도 함께 출시됐다.
또 플럼피한 굽의 개성 있는 실루엣과 돌고래와 물결무늬 패턴의 아웃솔로 여름 무드를 더한 ‘Lc 플립플랍’을 선보이고 내구성과 안정성이 뛰어난 비브람 아웃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Lc T-1 비브람 스니커즈’의 새로운 컬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Lc 썸머 컬렉션은 5월 30일 29cm를 통해 만날 수 있고 6월 5일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