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더블유엠엠 스튜디오스’가 9월 20일 롯데 잠실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Where Is My Mind’의 줄임말인 ‘WMM STUDIOS’는 클래식에 동시대의 트렌드를 더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추구하는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다.

최근 영화 속 여성 스파이들에게 영감을 받은 추동 컬렉션 ‘인 프롬 더 콜드’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더블유엠엠 스튜디오스’는 매니시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의 자켓과 코트를 기반으로 니트, 블라우스, 셔츠 등을 믹스매치해 강인하면서도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채로운 룩을 선보였다.

롯데 잠실점 매장은 추동 컬렉션의 주제인 ‘스파이의 옷장’을 테마로 꾸며지며 무채색의 바닥과 벽, 스틸 소재가 어우러진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이 돋보이며 이번 컬렉션은 물론 캐주얼한 데일리웨어 라인인 에센셜 라인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에센셜 라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마일 집업 스웻셔츠는 이번 시즌 더욱 다양해진 컬러웨이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브랜드의 대표이자 디렉터인 이슬의 반려견인 Sooki를 의인화한 캐릭터를 활용한 스웻셔츠와 후드도 선보인다.

‘더블유엠엠 스튜디오스’는 롯데 잠실점 오픈을 기념해 9월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상품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포츠 삭스와 에코백 등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