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시엔느’가 오는 9월 8일부터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프랑스어로 ‘그녀의 것’을 의미하는 ‘시엔느’는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위트 있는 디테일, 감도 높은 컬러와 소재를 바탕으로 오랫동안 옷장에 두고 입을 수 있는 옷을 제안한다.
9월 8일부터 9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 아이코닉 존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없는 ‘시엔느’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가을 컬렉션은 물론 ‘시엔느’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The Room’을 테마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엔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았다. 빈티지한 옷장과 소파, 켜켜이 쌓여 있는 책, 딥블루와 우드로 연출한 부엌, 아름다운 꽃과 식물이 있는 정원은 ‘시엔느’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쇼핑뿐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도 선사한다.
이번 팝업에서 선보인 가을 컬렉션은 ‘One of a Kind’를 주제로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아름다움과 나다움을 위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시엔느’만의 섬세한 디테일을 담은 코트와 자켓, 계절감이 돋보이는 니트와 스웨트셔츠 등 매일의 일상과 함께할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 특히 ‘시엔느’에서 처음 선보이는 맨즈 라인 제품은 팝업에서만 익스클루시브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인마치’와의 협업한 플레이트, 머그컵, 파자마, 토트백등도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전 제품 10% 할인과 구매 금액별 에코백, 블랭킷, 스웨트셔츠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SNS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 할인 쿠폰과 추동 제품 등의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