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제이더블유페이’가 온라인 편집샵 W컨셉을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 유통을 확대한다.
‘제이더블유페이’는 이번 W컨셉을 비롯해 내년 1월 9일 무신사, 서울스토어, 29cm, 힙합퍼에 추가 입점한다. 또한 내년 춘하 컬렉션에는 슈즈 컬렉션도 새롭게 런칭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2017년 LA의 디자이너 부부(Yang, Stephanie)가 설립한 ‘제이더블유페이’는 미니멀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로 사랑받고 있는 백 브랜드다. 지구 환경을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비건 가죽을 사용하며 지지 하디드, 헤일리 비버, 매간 폭스 등의 글로벌 셀럽들이 먼저 착용해 유명세를 탔다.
W컨셉에서는 ‘제이더블유페이’의 스테디셀러인 가비백, 에바백, 조이백은 물론 우아한 분위기의 케이트 진주백, 따뜻한 보아털 디테일의 아이사 크로스 백 등 ‘제이더블유페이’의 차별화된 감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백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제이더블유페이’는 W컨셉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월 9일까지 최대 48% 할인과 함께 이벤트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 50명을 추첨해 미니백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