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브랜드 ‘메이크디’가 배우 이주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주빈은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이효주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주빈은 이번 화보에서 봄에 어울리는 스프링룩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로 가방 화보를 소화했다. 특히 드라마 속 ‘효주’처럼 트렌디한 4가지 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오렌지 컬러 점프슈트에 그린 벨트백으로 인스타 여신다운 멋스러움을 연출하는가 하면 흰색 정장에 레드 미니백으로 지적이면서도 강렬한 섹시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메이크디’는 지속가능한 소재 선인장가죽, 오가닉코튼을 사용해 ‘예쁘면서도 착한 미니백’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는 최초로 LWG(Leather Working Group) 멤버에 가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