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렌’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FF채널에서 소개돼 세계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FF채널은 파리 , 뉴욕, 밀라노, 런던 4대 패션쇼 컬렉션을 주로 소개하며 패션산업 전반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채널이다. FF채널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즌 컬렉션이 단독으로 소개된 것은 매우 드물고 이례적인 사례다.
‘발로렌’은 과하지 않은 해체주의 패션의 재해석을 추구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지난 2022년 춘하시즌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발로렌’의 효찬 디자이너는 뾰족한 디자인 감각으로 ‘발로렌’ 만의 스타일을 만들어가며 매 시즌 그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이미 많은 셀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유니크한 소재에 디테일을 더한 리조트룩 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과감한 절개와 프리한 마감, 유니크한 디테일의 혼합이 특징이며 효찬 디자이너의 숙련된 직물 사용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예리한 눈을 보여주었다.
‘발로렌’은 현재 자사몰과 29cm, W컨셉에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