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디자이너의 ‘슬링스톤’이 지난 18일 서울패션위크에서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을 소개했다.
‘슬링스톤’은 20~30대를 겨냥한 하이 퀄리티 남성 브랜드로 1930-1960도의 유행했던 빈티지한 감성을 한국적인 소재와 모티브를 응용하여 자연스럽고 활동적이며 생동감 있는 도시적인 감성으로 표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RE CREATION’을 주제로 한다.
1950-1960년도의 빈티지 감성을 활용하여BLACK&WHITE의 MONO TONE으로 자연스럽고 활동적이며 시크한 도시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