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준 디자이너가 지난 17일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이륙(IRYUK)’의 가을겨울 컬레션을 선보였다.
‘이륙’은 성과 나이의 파괴를 주특성으로 하는 중성적인 젠더리스룩을 기반으로 한다.
패션과 철학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실험적인 모티브를 바탕으로 습관적인 규칙이나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옷을 만드는 구성방식과 관습적인 것들을 파괴하는 연구와 실험을 통하여 브랜드를 전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N/A(Not Available)를 컨셉으로 랜드 특유의 건축학적인 실루엣과 실험적인 구조적 패턴이 지속적으로 보여지며 옷을 만드는 구성방식과 관습적인 것들을 파괴하는 연구와 실험을 바탕으로 조화로운 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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