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데무’가 컨셉스토어 PCM스퀘어를 갤러리아 광교점에 오픈, 새로운 리테일 공간을 선보인다.
PCM 스퀘어는 약 85m² 규모의 공간에 패션과 미디어 아트를 접목시킨 공간으로 브랜드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컨셉추얼한 영상과 영상의 모티브가 된 컬렉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5일 오픈한 PCM 스퀘어 갤러리아 광교점은 ‘데무’의 메인 컬렉션과 파리 쇼 컬렉션인 P라벨, 해외 마켓에서만 선보이는 데무라인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데무’의 다양한 라인뿐만 아니라 컨템포러리 브랜드 ‘하우스072C’와 PCM스퀘어의 자체 레이블까지 다양한 데무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첫 매장이다.
디자이너 박춘무가 이끄는 모던 아방가르드 패션 브랜드 ‘데무’는 강렬한 대비와 부드러운 조화가 주는 아름다움을 고유의 동시대적 디자인으로 표현한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을 파리 패션위크와 서울 패션위크에서 전시 형태로 소개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