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특별한 셀렉션을 선보였다.

‘디올’의 홀리데이 시즌 셀렉션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2025 디올 크루즈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스코틀랜드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프린트로 완성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디테일로 재해석된 Dior Around the World 모티브는 크리스챤 디올의 럭키 스타와 더불어 새, 사슴, 유니콘이 함께 등장하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따뜻한 니트, 우아한 티셔츠, 실크 스퀘어, 아이코닉한 Lady Dior과 Lady D-Lite 등의 아이템에서도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요소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1가지 꽃이 유니콘의 주변을 감싸듯 눈부시게 만개한 Millefiori Unicorn 디자인은 섬세하고 서정적인 매력으로 Dway 뮬과 D-Bobby 버킷햇, 그리고 Dior Book Tote 등을 장식했으며 까나쥬 그래픽은 Dior Ballet 슈즈에 빛을 더하고, Dior Oblique 자카드는 세련된 스카프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준다.

디올 맨 제품은 모던하고 미니멀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비주얼 속 섬세하게 반짝이는 눈송이와 눈부신 골드 컬러 디테일이 더해져 기분 좋은 홀리데이 시즌의 감성을 전한다.

디올 맨즈의 홀리데이 시즌 셀렉션은 킴 존스의 손길로 완성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DIOR OBLIQUE 모티브는 탁월한 가치가 돋보이는 여러 제품에 다양한 사이즈로 구현되어 대담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아이코닉한 모티브는 B23 스니커즈와 SADDLE 메신저 미니 백을 장식하고 DIOR GRAVITY 레더 소재의 위켄더 백에서는 맥시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되었다.

또한 DIOR 8 라인 모델은 디올 하우스의 코드를 색다른 각도로 조명해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하며 우아한 스타일과 캐주얼한 룩 모두에 완벽한 포인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