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가 앰버서더 김수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수현은 티비 위에 걸터앉은 채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드러내며 모던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남성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차분한 베이지 톤온톤 룩에 블랙&오렌지 커러 조합이 눈에 띄는 시계를 매치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수현이 착용한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는 스포티함과 견고함이라는 멀티포트 디자인 코드를 그대로 계승하였다. 특히 수평 브러싱은 그레이에서 블랙까지 자연스럽게 음영처리 되었으며 12시 방향의 아이코닉한 미도 빅 데이트가 시그니처인 오렌지 컬러로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
블랙 PVD처리된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베젤 위 섬세한 샌드 블래스트 처리된 마커 도트, 오렌지 수퍼 루미노바,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된 최신 칼리버 80 무브먼트, 양면 반사 방지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탈까지 타협할 수 없는 미학과 정밀 매커니즘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오실레이팅 웨이트이 스위스 워치 메이킹 전통의 아이콘인 제네바 스트라이프가 장식되어 있으며 측면의 크라운 가드를 통해 충격에 대한 추가적인 저항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중앙 링크의 새틴 마감과 폴리싱 처리된 표면이 번갈아 가며 빛과 만나 매혹적인 변화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