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W 바이 반스 첫 협업 스털링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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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W 바이 반스 첫 협업 스털링 루비

강산들 기자 0 2024.02.29

 

 

반스가 새로운 플랫폼 OTW 바이 반스의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아티스트 스털링 루비와 함께 선보인다.

 

S.R. STUDIO. LA. CA.는 미국 아티스트 스털링 루비가 섬유를 사용해 10년간 실험과 개발을 거쳐온 것에 착안한 어패럴 및 액세서리 컬렉션이다. 캘린더의 범위를 넘어 새로운 제품을 선사하는 S.R. STUDIO. LA. CA. 컬렉션은 조각, 영상, 섬유, 사진, 페인팅 등 스털링의 다양한 작품을 기반으로 한다.

 

OTW 바이 반스와 S.R. STUDIO. LA. CA.의 첫 만남을 통해 반스에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했다. ‘클래시 더 월(Clash the Wall)’이라는 이름의 스니커즈는 올드스쿨 36, 어센틱, 미드-스쿨 77, 스케이트-하이의 4가지 반스아이콘이 결한된 실루엣으로 네온 그린과 오렌지의 단색이 스털링 루비의 대표작을 연상시킨다.


 

 

S.R. STUDIO. LA. CA.OTW 바이 반스의 오랜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첫 번째 스니커는 스털링 루비의 아트워크와 반스의 스케이트보딩 헤리티지에 내재된 혁신 정신이 조우한 것이다. 포토그래퍼 잭 불은 새로운 클래시 더 월풋웨어 스타일을 조명하기 위해 S.R. STUDIO. LA. CA.의 캘리포니아 버논에 위치한 그의 작업실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번 협업과 디자인 프로세스가 그 공간에서 상당 부분 진행되었다.

 

OTW 바이 반스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안 기노자의 지휘 아래 S.R. STUDIO. LA. CA.와 같은 파트너가 합류하면서 반스의 제품 혁신을 위한 새로운 장이 열렸다.

 

반스OTW 바이 반스 x S.R. STUDIO. LA. CA.의 출시를 기념하여 PLAYLAB과 손을 잡고 LA 시내에 스케이트 기물을 조성했다. 샌프란시스코 스케이트보딩으로 유명한 가파른 경사 언덕을 재현한 이 임시 기념물은 클래시 더 월스타일을 바탕으로 경사로가 분할되어 있으며 대담한 네온 컬러로 마감되어 있다.

 

해당 협업 컬렉션은 전세계 229일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가격 185,000) OTW 바이 반스의 새로운 소식들은 추후 공식 소셜계정에서 그리고 한국 발매는 반스 코리아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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