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터너스(회장 이재수)가 ‘Beginning a series of lectures : UCLA’를 컨셉으로 레트로 캐주얼 브랜드의 무드를 극대화한 ‘UCLA’의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봄 컬렉션은 새 학기를 맞이한 ‘UCLA’ 학생의 하루를 컨셉으로 ‘UCLA’의 헤리티지를 유쾌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풀어냈다.

화보 속 모델은 집에서의 지루한 모습과 거리에서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일탈이 있는 하루, 학교에서 벌어지는 친구들과의 사건을 장난기 넘치면서도 재치 있게 담아내며 브랜드의 레트로한 감성을 색다르게 담아냈다.

농구 유니폼과 같은 1980~90년대 스포츠 셋업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아 어반 스포츠 웨어를 데일리하게 풀어냈으며 이전보다 한층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였다.

다운 제품부터 스웨트 셔츠까지 폭넓은 사이즈와 컬러로 선보인 봄 컬렉션은 커플 및 단체복을 연출할 수 있도록 출시되어 사랑하는 연인 또는 친구들과 편안한 단체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UCLA’의 사랑받는 마스코트 ‘조’가 세계 최초 국대 독립 컬렉션 캐릭터로서 한국에서 새롭게 출시되었다. 기존의 ‘UCLA’ 베어 심볼을 재탄생시킨 베어 라인은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었는데 올봄에는 옥스퍼드 셔츠, 집업 케이블 니트, 카라 스트라이프 니트, 5부 소매 패딩 점퍼 등 작은 로고로 제품의 디테일을 돋보이게 연출했다.

‘UCLA’의 봄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SSF샵, 숲 몰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봄 컬렉션 출시 이벤트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신상품에 한 해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