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순수한 본질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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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 순수한 본질 FW 컬렉션

민신우 기자 0 2024.09.11

 

 

돌체앤가바나2024-25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과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바론앤바론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돌체앤가바나만의 정교함과 세련미에 집중하였으며 캠페인의 흑백 마스터 샷 시리즈는 새로운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의 순수한 본질과 정제된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여성 컬렉션 주인공은 가수이자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다. 마이젤의 렌즈에 포착된 그녀의 모습은 마치 다른 시대에서 찾아온 디바와 같이 묘사되었다. 레트로 감성의 브라세리에서 현대적 분위기를 풍기는 마일리는 과거의 위대한 아이콘을 연상시키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매혹적인 매력을 담고 있다. 자신을 억누르던 선입견과 제약에서 벗어난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새로운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의 정신을 그대로 표현한다.

 

2024-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캠페인에서는 텅 빈 스튜디오에 무심히 놓인 의자 위 커튼, 빛과 그림자의 미묘한 조화는 우아함을/우아한 선을 그려냈다. 마이젤의 렌즈 앞에 포즈를 취하는 모델 레온 데임은 마치 무대 위 자신의 자리를 찾은 배우처럼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레온의 강렬한 초상화와 아름다운 음양의 빛은 시대를 초월한 돌체앤가바나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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