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호기심 어린 눈(An Eye for Curiosity)’을 주제로 한 2024 겨울 ‘유니클로 X 안야 힌드마치’ 컬렉션을 출시한다.
안야 힌드마치의 유쾌한 감성과 장인정신이 ‘유니클로’의 기능성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번 컬렉션은 입는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세심하게 디자인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컬렉션 최초로 선보이는 아우터웨어는 ‘유니클로’의 차세대 고기능성 충전재인 퍼프테크로 만들어져 따뜻하고 가벼우며 소매에 작은 포켓을 추가하여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두루 갖췄다.
‘유니클로’에서 처음 선보이는 키즈용 메리노 크루넥 스웨터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유니크하고 위트 있는 디자인 또한 눈 여겨 볼 만하다. 우측 소매에 엄지손가락을 뺄 수 있도록 만든 썸홀에는 입 모양을 나타낸 자수가 있어 가슴에 수놓아진 안야 힌드마치의 시그니처 눈동자 자수와 함께 웃는 얼굴을 형상화한다.
장인정신의 아름다움이 깃든 니트웨어는 다가오는 겨울 및 홀리데이 시즌의 완벽한 선물이 되어 줄 예정이다. 니트 패치가 특징인 캐시미어 스웨터 및 자수 스티치가 특징인 메리노 스웨터를 비롯해 눈동자 자수가 돋보이는 100% 캐시미어 니트 비니와 암 워머, 히트텍 소재의 니트 미튼과 니트 스톨, 양말 등을 이번 컬렉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이너 안야 힌드마치는 “‘유니클로’와 다시 협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이번에는 ‘유니클로’의 아이코닉한 아이템인 니트와 아우터웨어를 컬렉션에 포함했다. 다닝 스티치, 니트 패치 및 유니크한 디테일들과 더불어 ‘유니클로’만의 실루엣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을 통해 이번 컬렉션에서 재미를 더한 특별한 디자인을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