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은 타임리스 스타일과 영원한 연결성을 담고 있는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매끄러운 컷, 화려한 장식, 레트로 디테일이 신선한 반전을 선사한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11월 7일부터 일부 H&M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홀리데이 컬렉션은 60-70년대의 모던함과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그 시대의 꾸뛰르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오늘날과의 관련성을 자연스럽게 강조한다.
실루엣이 뚜렷한 특징으로, 1960년대 파티웨어의 강렬한 라인과 1970년대 이브닝 스타일의 길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실루엣에 중점을 두었다.
무드는 세련되고 생생한 모노톤 분위기로 예상치 못한 볼륨과 비율을 사용해 모든 워드롭과 파티에도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공한다.
컬렉션의 미니멀하며 세련된 실루엣은 장식과 대비돼 재미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블랙 앤 화이트 룩은 스팽글, 리본, 엠브로이더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다.
클래식한 턱시도 셔츠의 커프스는 크리스털이 장식돼 있고 턱시도 쇼츠 수트에는 데코 디테일이 촘촘하게 자수로 새겨졌다.
전 컬렉션은 텍스타일 마감이 돋보이며 새로운 하이퍼-텍스처 프린지를 사용해 인조 모피의 질감과 비슷한 상의와 바지 세트를 만들었다.
이브닝 백은 드라마틱함과 움직임을 더하는 확장된 크리스털 프린지로 마감돼 춤을 추기에 완벽하다.
액세서리는 1960년대의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백과 슈즈는 스페이스 에이지 미학에서 영감을 받은 ‘미러 데코’ 디테일이 장식돼 있다.
플랫 슈즈는 미니 드레스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더욱 젊고 소년미 있는 룩을 선사한다.
남성 컬렉션은 미드 센추리 패션의 화려하고 댄디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았다. 플루이드셔츠와 플리츠 팬츠가 시퀸 테일러링과 함께 조화를 이룬 스타일을 보여준다.
홀리데이 캠페인을 위해 ‘H&M’은 부모와 자녀, 형제자매, 연인 등 모든 형태의 사랑을 기념하고 옹호한다.
모나 투가드, 젬마 워드, 킴 고든, 070 쉐이크를 비롯한 캠페인 스타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2024 H&M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이며 함께 축하한다. 사랑의 순간은 세대, 가족, 배경을 넘어 경계가 없이 친밀한 포트레이트 시리즈에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