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2024 홀리데이 시즌 광고 캠페인 ‘It’s Lit’을 공개했다.
유명 감독 발디아 제이날리가 연출한 이번 캠페인은 뉴욕의 놀랍고 마법 같은 순간들을 담아내며 ‘마이클 코어스’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다양한 스타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캠페인에는 모델 겸 배우인 딜라일라 벨 햄린과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 자매를 비롯해 패션 아이콘 패트리샤 필드, 소셜 미디어 스타 해리 다니엘스, 뮤지컬 코미디언 모건 제이가 출연한다.
여기에 모델이자 엔터테이너인 알톤 메이슨, 모델 쉐리 시, 냐구아 루에아는 특별 카메오로 등장한다.
캠페인의 배경음악으로는 알렉스 챕먼이 편곡한 ‘Jingle Bells’의 커스텀 버전이 사용되어 홀리데이 시즌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화려하고 세련된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들이 돋보인다. 실버와 골드 메탈릭 컬러가 주를 이루며 스팽글 장식이 가미된 티셔츠와 반짝이는 드레스부터 탑 핸들 루루 백과 콜비 클러치까지 다양한 시즌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아우터는 미니 드레스와 함께 코디되어 우아한 무드를 더해주며 눈길을 사로잡는 싸이하이 부츠는 매혹적인 룩을 완성해주었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라이베카 백의 루비 레드 컬러는 홀리데이 시즌과 완벽히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브리엘라 카레파-존슨이 스타일링을, 제러드 코카가 촬영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