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정준호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빅3 백화점 중 가장 늦게 임원 인사를 단행한 롯데는 이번 인사에서 개혁보다는 안정을 택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 사장 정준호 대표이사
△ 상무 서용석 인천점장, 이청연 기획관리본부 기획부문장, 조석민 김포공항점장, 김혜라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장
<신임 임원>
△ 상무보 최우제 대전점장, 최형모 아울렛이시아폴리스점장, 최용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하노이장, 김지수 MD본부 뷰티&액세서리 부문장
<퇴임>
△ 상무보 김영애 기획관리본부
<상담역 위촉>
△ 상무 김재범 아울렛사업본부
△ 상무보 손을경 광복점장, 안대준 기획관리본부, 안성호 기획관리본부
<겸임>
△ 상무보 정의정 기획관리본부 비주얼부문장 겸 스토어디자인부문장, 김지현 마케팅 부문장 겸 기획관리본부 아트 콘텐츠실장, 김상호 기획관리본부 신사업개발부문장 겸 송도상암 TF장
<직무대행>
△ S 박준철 광복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