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덴트코퍼레이션(대표 윤태석)이 영상후기 커머스 플랫폼 스프레이(Spray) 런칭 4개월 만에 월 수입 2000만원을 기록한 리뷰 크리에이터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지난 4월 선보인 글로벌 숏폼 영상후기 커머스 플랫폼 스프레이는 영상 후기 콘텐츠로 구성된 SNS 형식의 서비스다. SNS를 구경하듯 실구매자의 후기 콘텐츠를 보다가 취향과 상황에 따라 사고 싶은 제품을 자연스럽게 발견해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프레이어라고 불리는 리뷰어 누구나 스프레이 플랫폼 안에서 제품 구매 후 영상 리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자신의 영상 리뷰 URL을 개인 SNS나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수익 활동을 확장할 수도 있다. 잠재 구매자들이 영상 후기와 제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자연스럽게 플랫폼으로 인입된 구매자들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이에 대한 리워드를 받게 되는 식이다.
스프레이에서 제공하는 영상 리뷰들은 사진이나 텍스트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생동감, 입체감을 제공해 리뷰를 넘어 하나의 숏폼 콘텐츠로도 거듭나고 있다. 이제 실구매자들은 리뷰 크리에이터로서 단순히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구매 경험을 토대로 신뢰성 있는 후기 콘텐츠 제공자로 진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스프레이는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인덴트코퍼레이션은 구매자를 실구매 리뷰 생산자이자 판매자로 전환시켜 영상 리뷰가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 판매 제고에 기여한 만큼 일정 보상을 제공하는 리뷰 커머스 생태계를 리드하고 있다. 스프레이 내 하루 최고 거래액도 7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