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의 10주년 컬렉션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지난 1일 ‘럭키 포에버. 럭키 스타일’ 테마 아래 10년간의 아카이브를 기념하는 단독 컬렉션을 출시했는데 이중 프렌치 시크, 유니크함을 강조한 오마주 의상들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컬렉션 상품은 지난 2일부터 코오롱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는데 럭키위크 기간 11일 동안 약 11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 특히 세일러 데님 재킷, 프릴 맥시 롱 원피스, 스팽글 베베슈에뜨 스웨트셔츠는 판매율 100%에 달하는 베스트 판매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인기에 힘입어 ‘럭키슈에뜨’는 16일부터 10주년 컬렉션 상품 2차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차 드롭 상품은 무스탕, 롱코트, 헤링본 팬츠, 패딩 스커트 등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기 제격인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현재 ‘럭키슈에뜨’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컬렉션 특종 상품에 한해서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