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가 김우빈과 안야 테일러 조이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 영상을 공개했다.
성공의 진정한 기원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은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순간에 이루어지는 노력과 작은 제스처, 움직임, 카메라 앞에서 표현되는 한 마디를 완벽하게 구현해 내기 위해 지속되는 수년간의 연습 과정에 대한 찬사를 보낸다.
이번 영상은 메종의 또 다른 앰버서더 레니 크라비츠와 안야 테일러 조이의 영상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거대한 역광 큐브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배경 속 두 사람의 이야기와 함께 메종을 대표하는 타임피스인 리베르소가 등장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겉으로는 너무나 수월해 보이는 이들의 독창성 뒤에는 드러나지 않는 노력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며 이를 자연스레 워치메이킹 기법과 장인 기술에 대하여 비유로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우빈은 메종의 정교한 기술력이 돋보이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크로노그래프 스틸을 착용했으며 안야는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리베르소 듀에토 핑크 골드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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