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오’가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송지오 옴므’의 SSAW 포시즌 에센셜 컬렉션을 공개한다. 

‘송지오 옴므’는 송지오 컬렉션의 아방가르드한 아트패션을 현대적이고 실용적으로 재해석한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하이 패션과 커머셜을 동시에 공략하는 ‘송지오 옴므’는 이번 SSAW 에센셜 라인을 추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나아가 9월 공개될 예정인 배우 차승원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24년 공개 예정인 테일러링 라인 등 남성복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SSAW는 SS/AW시즌이라는 명칭에서 따온 포 시즌스(FOUR SEASONS)의 개념이다. 이번 ‘송지오 옴므’의 SSAW 컬렉션은 계절을 타지 않고 착용하기 좋은 하프 티셔츠 2종, 롱슬리브 티셔츠 2종, 셔츠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MZ세대의 소비 패턴에 맞춰 신규 고객을 흡수하며 최근 길어진 여름 겨울과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해 판매 기간이 줄어드는 현상에 대비해 스테디셀러를 보유하려는 목적을 엿볼 수 있다.

SSAW 컬렉션은 ‘송지오 옴므’ 특유의 깊은 주름을 통해 만들어진 오버사이즈 코쿤 실루엣, 그리고 ‘송지오’의 디자인 과정에서 사용 되는 광목 조각을 옷에 부착하며 미니멀하면서도 ‘송지오 옴므’의 디테일이 스며들어 있는 제품들로 선보인다.

‘송지오’는 PAINT ON BLACK이라는 고유의 창작론을 고수하는 브랜드로 거친 가죽 위 시즌의 영감이 되는 그림을 과감히 그려낸다. ‘송지오’ 아뜰리에 장인들의 손에서 모든 옷이 탄생하며 그 창작 과정과 정성의 시간의 상징인 광목 조각을 모든 피스에 부착하며 ‘송지오’만의 표식으로 승화시켰다. 송지오 하우스는 고객들이 단순히 옷만 구매하는 것을 넘어 송지오가 옷을 구현하기 위해 깊이 사색하면서 창작에 전념한 그 시간과 고뇌의 경험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며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하나의 또 다른 예술적 영감이 되길 기원한다.

기존 ‘송지오 옴므’의 가격대보다 합리적으로 출시해 미니멀한 무드를 담은 이번 SSAW 컬렉션은 공식몰, SSF, 네이버, 크림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공식몰에서 단독으로 선오픈 프리오더를 전개하며 SSAW 드로잉 세트 등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