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아트를 담아내는 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입점했다.
브랜드측은 접근성이 뛰어난 명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도약도 기대하고 있다.
아트와 패션의 경계를 허물고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뮤지엄비지터’는 2016년 설립되어 샌프란시스코와 베를린을 넘나들며 패션과 예술을 공부한 디렉터 박문수가 전개하는 독보적인 브랜드다. 패션과 예술을 접목시켜 단순한 의류가 아닌 작품으로써 기능하는 디자인으로 소장욕을 불러 일으키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는 ‘더뮤지엄비지터’의 베스트 셀러인 하트 스프레이 티셔츠를 포함한 의류는 물론 모자와 가방 등의 패션 잡화류까지 폭 넓게 만나볼 수 있다. 최근 협업 소식으로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휠라’ 콜라보 제품의 판매도 진행한다. 콜라보 제품의 스니커즈는 스페셜 핑크 컬러를 제외한 블랙과 백아이보리 컬러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 입점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서 150$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7월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통해 최근 출시된 지 28초만에 품절되어 화제가 된 ‘휠라’와의 협업 한정판 스니커즈 PINK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