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아트를 담아내는 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가 1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TWS(투어스)와의 콜라보 팝업스토어 ‘TWS : THE MUSEUM VISITOR’를 오픈했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공개하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데뷔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더뮤지엄비지터’와 손을 잡고 데뷔와 동시에 첫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뮤지엄비지터’의 아트워크에 TWS만의 풋풋함이 더해진 오브제가 공간 곳곳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더뮤지엄비지터’와 TWS의 머천다이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히 데뷔 굿즈만 제작하는 것이 아닌 패션과 엔터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 팬들과 케이팝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더뮤지엄비지터; 관계자는 “TWS의 첫 콜라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패션과 엔 터가 서로 만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팝업으로 패션 팬들과 케이팝 팬들 모두 만족하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팝업은 18일부터 3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