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엄비지터’가 8일부터 일주일간 무신사 글로벌 오사카 팝업을 운영한다.
무신사 오사카 팝업은 무신사가 큐레이션한 서울의 핫한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미러링 서울을 주제로 공간을 서울처럼 구성하여 해외 고객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 브랜드 제품의 착용 기회가 많이 없던 일본의 패션피플들을 위해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더뮤지엄비지터’는 무신사 오사카 팝업의 메인에 배치되어 일본 고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한다. 지난 6월 일본 하이엔드 편집샵 누비안에서 진행한 팝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일본 고객들을 만난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볼캡, 아우터를 포함한 여러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더뮤지엄비지터’만의 독보적인 아트와 패션이 결합된 디자인들로 꾸려진다.
이번 팝업은 오는 14일까지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점 3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