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박문수의 ‘더뮤지엄비지터’가 성수동에 지상 4층 규모의 신사옥을 오픈했다.
현대미술을 기반으로 하여 디자이너 박문수의 독특한 아트워크와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더뮤지엄비지터’는 이번에 오픈하는 신사옥 건물의 외관에 거대한 하트를 그려 하나의 작품으로 느껴지게 표현해냈다.
특히 ‘더뮤지엄비지터’의 이번 신사옥은 지난 7년간 쌓아온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만나볼 수 있으며 1층에 마련된 플래그십 스토어 뮤지엄 패션샵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신사옥 오픈을 기념하며 쇼룸 그랜드 오픈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지상 1층에 마련된 플래그십 전용 공간에서 이루어지며 전 품목 대상으로 20% 할인을 제공한다.